치매잡는 이상순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면 강릉시립복지원에서 강릉천사운동본부 천사봉사자님들이 만납니다^^ 앗 그러고보니 박명자봉사자님과 최계림봉사자님은 같은 노란 목도리를 메셨네요^&^ 분홍색 잠바입으신 분은 경순자봉사자님, 젊은오빠는 최형규봉사자님 ,빨간모자 쓰고 앉으신 황선희봉사자님^^ 브이 ..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 움직이기 수월했다. 노암동 평안의집을 향하는데 차가 없어서 박상국천사님이 차량봉사를해 주셔서 쉽게 갈 수 있었다. 도착하니 가수 강인한씨가 노래를 시작하고 있었다. 맨 뒤에 류해룡 평안의집 원장님이 계셔서 인사를 나누었다, 류해룡교수님은 강릉영동대 윤리철학 ..

강인한가수와 강릉천사운동본부가 평안의집 노래봉사를 다녀왔다. 강릉여고 학생들이 자원봉사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강릉천사운동본부와 강인한가수가 평안의 집 노래교실 봉사를 갔었습니다. 강인한 가수가 노래를 부르시고는 저를 불러내셔서 노래를 시키셨어요. 가수앞에서 노래 부르느라 얼굴이 타 올랐어요 ㅠ.ㅠ...김용임의 열두줄을 ㅋㅋ...벌벌 떨었네요^^

94세 어르신과 기념사진 한장 찍어봤네요^^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강인한가수가 노래를 불러주셔서 평안의 집 어르신들이 너무나 흥겨워 하셨다. 이 어르신들은 매일 무덤덤한 얼굴로 계신다는데, 오늘은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시고 춤도 추시고 뜻밖에 반응을 보이셔서 놀라셨다는 평안의 집 류..

평안의 집 어르신들,직원분들, 성은모자원 어린이들, 강릉여고 봉사자들, 관동대 간호학과 실습생들,...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며 하나가 된 날이었습니다. 치매가 있으셔서 무표정이시던 어르신들이 오늘은 강인한 가수의 노래에 취하셔서 박수를 다 치셨어요^^ 장난꾸러기 어린이들...만나서 반가웠..

강릉천사운동본부와 강인한가수는 오늘 노암동에 있는 평안의 집을 방문했다. 평안의집의 위치가 아늑하니 참 좋아보였다. 표정이 없던 어르신들이 박수를 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봉사간 우리는 뿌듯했다. 열창중이신 강인한 가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가 어르신들의 무표정 이시네ㅋ..

오늘 봉사활동현장에서 강릉영동대학 사회복지학과 후배님을 만났다. 어찌나 반갑던지..사진 한장 겨우 남겼네^^

가수강인한은 늘사랑의 집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신나게 놀았다. 강인한가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