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다들 어렵다고 움켜쥐는 세상인데 누군가를 위해 사랑을 나누는 김금녀천사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연습 빡쎄게 했는데도 결과는 안 좋았다 하지만 난 과정을 중요시 여긴다^^

아마 옥계에서 활동 한 걸로 기억이 ...

직업없이 봉사만 하며 지내온 지나간 시절... 지금 와보니 내 스스로 대견스럽고 뿌듯하다 잘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실았음에 기쁘다 엄청 더울때로 기억난다...명파리 해수욕장..파리가 엄청 많았던 기억 파리떼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새벽 3시에 겨우 잠 들었는데 30분만에 ..

내가 언제 이런 활동을 했었나 싶은게 눈물이 난다 어르신들도 많이 떠나셨고... 나는 많이 늙어버렸고.... 가슴 한켠이 시려오고 눈물이 펑펑 쏱아진다.

이 상 순 씨 늘 남에게 봉사하며 아픈 사람을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 몇 달 만이라도 마음 놓고 살았어요 그 동안 감사했어요 상순씨에게 사과드려요 내가 아픈 탓에 우리 가족사가 남에게 알게 된다는 것을 난 여태까지 지켜온 내 자존심을 세상이 아는 것 같아 슬프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강릉천사운동본부에서 돌봐 드리는 어르신들과 불우이웃 가정에 간식을 담당하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가루베이커리 사장님 사업대박나세요^!^ 고맙습니다 강릉천사운동본부 임직원일동

바람이 뼈를 후벼파는 듯한 차가운 날씨에 자원봉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신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봉사후 천사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걸 도촬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