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강릉 천사운동본부
- 옥수수
- 대관령
- 이상순 인지교육원
- 강릉여성의용소방대
- 경포마라톤
- 홍제동
- 회갑여행
- 자원봉사
- 평창
- 치매예방
- 치매예방수업
- 치매
- 숟타
- 복지관
- 치매예방강사
- 강릉소방서
- 시립복지원
- 뇌건강 내건강
- 강릉시
- 친정엄마
- 인지건강
- 치매어르신
- 혈관성 치매
- 강릉
- 혈관성치매
- 요양원
- 뇌건강
- 노인복지관
- 강릉천사운동본부
- Today
- Total
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4)
치매잡는 이상순
장애인 및 그 가족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주기별 장애인복지체계구축 및 지원방안을 마련. 장애인과 가족에게 효과적 포괄적 서비스 제공. ♡ 가족지원사업 가족 상담, 사례 관리 ♡ 가족역량 강화사업 부모 교육, 가족 휴식 지원 ♡ 장애인식 개선사업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아름다운 동행" 사진 전시회 ♡ 장애성인 평생 학습사업 "함께 놀자" 프로그램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분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장애물이 없는 복지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강릉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 올림.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강릉 하키센터 - 시니어 강릉 컬링센터- 믹스더블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에 홍보가 덜 됐는지 관중이 별로 없음에 아쉽다. 강릉산불로 인해 홍보를 안 했는지는 모르나, 국내경기도 아니고 국제경기인데, 관중이 너무 없다. 세계 합창대회는 택시마다 광고? 홍보? 문구가 문짝 가득하게 붙었던데ㆍㆍㆍㆍㆍ 외국인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관객이 없다는 ㆍㆍ 홍보 현수막이다.입구 현수막각 나라 컬링선수들 시합 중열심히 시합 중이다.강풍으로 홍보 현수막의 몸짓은강릉강풍의 봄바람은 어찌하여 잦아들지 않는지, 홍보 현수막이 춤을 쉼 없이 휘날리고 있다. 바람이 잠잠할 때 영상 겨우 찍었다. 수많은 이재민들의 재산을 몇 시간 만에 잿더미로 만든 강릉강풍, 강릉시민들은 평상시 바람만 불어도 불날..
어제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봉사자들 한태 전화를 해서 시간 되냐고 봉사 가자고 ㆍㆍ 다행히 오후 수업이라 오전봉사를 갈 수 있었다. 조직위의 매니저 분이 우리가 갈 위치를 알려줬다. 오늘은 시작하는 날이라 조용했는데, 내일은 주말이라 복잡하리라는 예상이 든다. 어제는 더워서 하루 지내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찬바람이 마구 불어대니, 춥다 소리가 전자동이었다. 봉사자들에게 내피랑 바람막이 옷을 지급해 주길래, 입었더니 정말 따스해 좋았다. 봉사자 옷 지급 안 했음 얼어 죽을 뻔 ㅋㆍㆍㆍ 예쁜 꽃이 베시시 웃고 있다. 펜지ㆍㆍ 이 꽃은 꼭 원숭이 얼굴 같다. 꽃이 화 내려나? ^^ ㆍ ㆍ ㆍ 오후시간되어 입은 채로 운전하는데, 또 얼마나 덥던지 차 안에서 옷 벗느라 허둥지둥ㆍㆍㆍ 같은 지역인데 ..
강릉산불이 발생한 지도 9일째다.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서 지낼 수밖에 없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그 누가 헤아려줄꼬? 겪지 않고서야 그분들의 입장을 감히??? 표현을 한다는 것은 죄송할 뿐이다. 오늘은 강릉여성 의용소방대에서 배식봉사를 갔다가 이재민 아주머님과 대화를 하는데 "아침 일찍 일 나갔다가 들어와 밥 먹는데, 바깥에 불길이 보여서 화들짝 놀라, 급하게 뛰쳐나오자마자 화마는 순식간에 우리 집을 삼켜 버렸고, 모든 것을 잃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얄지 계산이 안 돼요 " 가슴이 먹먹해졌다. 또 한 분은, 신경을 쓰셔서 식사하시기도 불편할 정도의 크기로 입술이 터져 피 딱지가 맺히신 분이 "국가에서 새 집과 새 가구를 준다 해도, 허름했더라도 내 살림이 좋지요. 한평생 그 집에서 살아왔는데 ㆍㆍㆍ" 말 끝..
강릉 천사운동본부는 매주 금요일 강릉 시립복지원에서 청소 자원봉사를 합니다. 혹시 자원봉사 참여하고픈 분, 또는 힘겨운 분에게 물질적 도움을 드리고 싶은 분은, 010 7773 3563 문자 남겨주셔요. 혼자서 목돈으로 돕기 쉽지 않으나, 함께 십시일반 모아서 도움을 드리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후원 해 주신 수입과 지출내역은 인터넷으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농협: 강릉 천사운동본부 333050 51 069919 강릉산불로 도움주고 싶은 분은 입금자 옆에 산불이라고 기록하시면 모아서, 정말 어려운 분 찾아 실사하여 전달하고 후원금 영수증 발행하고, 티스토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진즉 올릴까 하다가 요즘 살기 너무 힘든데, 망설이다가 ㆍㆍ 제 글 그냥 편히 보시길 바랍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
전날 저녁 강풍이 살아서 으르렁대는 소리에 밤 잠을 설치며, 아침을 맞이하고 빈 가게에 청소를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중에, 고등학교 후배님들이 전화로 산불피해는 없냐고? 난 영문도 모르고 무슨 산불은? 이라고 답했다는 ㆍㆍㆍ 그러는 중에 한봄고등학교 행정실장님께서도 카톡을 주셔서, 피해 없냐고 ㆍㆍ답 드릴 틈도 없이, 전화가 쉴 사이없이 여기저기 안부전화가 빗발쳐서 카톡을 나중에 보니 이미 비상소집이 발표되어 있었다. 부지런히 운전하여 가는 중에 도로가에 한아름 크기의 나무덩어리가 불이 붙어 한창 타는 중이었다. 혹시나 차로 불이 옮겨질까 봐 도로 반대편에 주차를 하고, 불 끄러 갔는데, 나무 두 덩어리가 겹쳐서 타는 중이라 분리해서 꺼야 하는데, 장비가 없어 바람이 불며 불 방향이 한쪽으로 몰릴 때,..
매주 목요일 시립복지원을 찾아가는 강릉천사운동본부ㆍㆍ 다들 바쁜 일정이 있지만 봉사를 우선시하는 우리 천사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릉 강도윤 강릉 이성미 강릉 김세은 강릉 이상순
아이의 꿈과 희망이 쑥쑥 자라나는 강릉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강사 : 강릉소방서 최준일 보조강사: 강릉여성의용소방대 정헌숙 이상순 저쪽 방에서 최준일 강사님이 이론 교육 중이시라 우리 보조강사는 이쪽 방에서 조용하게 AED 작동하는 방법을 복습하는 중ㆍㆍ 애니가 누워있는 것을 20년이 넘도록 봤는데도 볼 때마다 심장이 쫀득!!!!! CPR 연습 중인 이상순
결혼을 안 하시고 혼자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을 방문했다. 어느새 85세가 되셨다고, 그 많으시던 어르신들이 한분 두 분 떠나시고 몇 분 안 남으셔서 어르신들이 더 귀하게 다가온다. 오늘은 친정 엄마로 부터 백설기 큰 것 한 뭉치, 아마도 오성되보다 더 클 듯 그리고 호박전이 한 쟁반은 될 양을 보내오셨는데, 혼자계시는 홀몸 어르신을 드리면 알뜰하게 잘 드시리라 싶어서 차에 싣고 방문을 했다 어르신은 혼자 지내시다 저를 만나셔서는 반가워 어찌할 바를 몰라하셨다.얼굴이 많이 부으셨다.얼마나 몸이 편찮으시면 퉁퉁 부으셨을까요? 짠합니다. 언제든 저를 만나시면 쌍화차를 타 주시는 어르신 오늘도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ㆍ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강릉 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올림
매주 금요일 강릉천사운동본부는 시립복지원에 청소 봉사를 간다. 오늘은 관동대 사회복지학과 김세은 학생도 참여해서 분위기 더 좋았다.수화를 조금만 아는 내가 이 분을 만나면 수화로 인사를 드린다. 제가 짧은 수화를 해도 정말 반가워 하신다.^^봉사마치고 복사꽃에 취한 우리 봉사자들 ㆍㆍ 청소마치고 복사꽃에 반해버렸다. 사진 찍는 대회가 열린줄 알겠소.^^오늘 세은이가 나와서 같이 봉사했다. 복지원 이연숙선생님 오셨길래 한장 퍼뜩 부탁해서 한장 건졌다.관동대 사회복지하과 김세은 이성미 천사님 강릉 이상순 강릉 강도윤 오늘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강릉천사운동본부장 이상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