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일송정 식당에서 음식후원이 들어왔다. 늘 독거어르신과 장애가정에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집에서 보내오는 돈으로 부족해서 저녁을 못 먹었다는 학생들이 있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 일송정에서 후원해 주신 음식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저녁..

요즘 요양보호사로 빠지고 자원봉사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강릉에서 자원봉사 하실분 연락주셔요.

넘 예쁘세요....명자형님 다음 봉사때도 부탁 드립니다. 일부 내려가고 남아있는 사람끼리 기념사진을... 나뭇잎과 우리 두 친구분이 만나서 반가워 하시기에 기념사진을 꾸욱...^^ 강릉 김명자님과 서울 사신다는 친구분...강릉이 고향이신 듯. 왕산이야기를 하시는걸 들었다 ^^ 영..

성목이땜시 경동이는 따로 국밥 돼 부렀네잉 ㅎㅎ.. 성목이랑 사진 찍음 얼굴 다 짓 주무른다 ㅎㅎ. 성목이의 스킨쉽은 아주 기냥 주겨줘요 ㅎ... 뒤에 나무집이 원두막인가? 고벵이가 아파요...쉬다갈래요 ㅎ.. 단풍이 진짜 예뻤다. 경동아...누나 하는것 따라하려고 보는거야? 나만..

아침에 남양주를 가기위해 기다리면서...강릉 노동부 앞 얌전하고 잘못하는 일 있으면 야단도 치고...선생님 같은 마인드의 청년^^ 엄마랑 아들이랑 참 다정한 모습 좋았어요. 아들 잘 다녀오라고 배웅 나오신 어머님과 아들... 다정한 모자사이....^^ 화장지 돌돌 마는 게임에서 빨..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를 부르시는 천수어르신.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목포의 눈물 열창 중.. 으미 땀 흘리던 내 모습 그대로 잡혔네 ㅎㅎ.. 요양보호사 정실샘은 한신명나셨다 ^^ 옆구리에 엿 판만 매 달아 주면..딱이닷 ㅋㅋㅋ... 태완 어르신은 노래..

예쁘게 꽃단장 하시는 어르신... 목욕을 하시고 숨 돌리는 시간.... 김옥민 어르신..나랑 인간극장 같이 나오신 분 ㅎㅎ.. 강릉종합사회복지관 최성일 선생님...화요일마다 3주공 어르신들 목욕차량 감사드립니다. 목욕하시고 뽀얀해지신 어르신... 3주공 어르신들... 경포해녀횟집 ..

요즘 자원봉사자 부족이다....자원봉사자가 많았으면 참 좋으련만.. 쓰레기통에다 소변을 쏟아두어서리...윽.. 쓰레기통과 슬리퍼 샤워중... 수세미로 박박... 아직은 복도가 차갑지않은데, 겨울에 청소하려면 발이 시리다...오늘 선자씨는 밖에 청소 담당^^ 남자소변기 담당 태환 오..

홍천 적십자 자원봉사분들과 함께.. 길순씨 딱 걸렸으 여러명의 간식에 찡게 죽겠수 ㅎ.. 액자속에 재빈씨 동철씨랑 재빈씨랑 지호씨랑 외국 가신 듯 ㅎ.. 자원봉사 이상순...사진으로 찍어두니 이것도 기념이네 ㅎ..

강릉 박지호님 포즈에...뿅 감^&^ 완전 모델이심당^*^ 늦은시간 술 파튀^^ 남들은 해장국 먹는데, 고기 들었다고 비빔밥을 드시는 소장님 ㅋ,, 밥이랑 전투태세 ㅎ.. 뭐 먹을까?????????? 소장님과 재빈씨는 절친관계 ^^ 식당을 향하여 돌격 !!!! 헐!!! 표정도 가지 가지 ㅎㅎ... 점심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