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 홈플러스에서 옷을 후원해 주셨다. 필요하신분께 나누어 드릴것이다. 홈플러스 강릉점 대표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강릉천사운동본부 본부장 이상순
경포 해녀횟집 이영희 사장님께서 행사하고 가져온 떡이라며 한보따리 싸 오셨다. 우리 어르신들 목욕하시고 출출하던 차에 아주 달게 맛있게 드셨다. 남은 떡은 어르신들이 골고루 나누어 가셨다. 감사합니다.^^
날씨는 덥지만 어르신들 집에서 목욕을 하실 수 없어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포워터 드림랜드를 다녀왔다. 대부분 건강이 안 좋으셔서 열탕속에 들어가셔서 아이구 션하다를 연발.... 목욕을 하시고 차량을 기다리면서 한컷...
자원봉사를 마치고..희순형님이 임자탕(도토리 수제비)과 쟁반도토리국수를 쏘셨다...맛있게 먹고 송정바닷가에서 커피한잔씩 하면서...한 컷..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찍었더니 ... 빗자루 쓰레받기 모델 이희순형님 ㅋㅋ...형님이 진정한 이 시대에 자원봉사자이십니다. 걸레질도 씩씩하게 하는 나 ㅋ...
후덥지근한 날씨속에 걸어가기 힘겨웠다. 어께에 가방하나 메고 가는데 어께는 왜 그리 쑤시는지... 지난번 자전거에서 떨어진 사고 후유증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한다. 밤에 자다가도 팔을 옮기려면 으으으....저절로 신음소리가 동반된다. 오늘 봉사가면서 청소 어떻게 하고 오지..
나랑 인간극장 같이 나오셨던 연순어르신이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 연세 90 이신데 당연 그러실때.... 혼자 밥해드시기도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3일후에 거주지를 옮기셔야한다. 어제 사무실에 일을 하고있는데 어르신이 들어오셨다. "내가 천사운동본부 본부장님 신세를 참 많이 졌는..
장미로 인해 비 엄청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이 반짝.. 대모리 아자씨 머리 더 벗겨질 듯한 날씨... 화장은 안하고 썬텐크림만 바르고 복지원을 향해 걸어가는데 원 세상에 그리 뜨거울수가... 오늘 자우너봉사 나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릉박혜경님 날씨가 더우면 슬리퍼도 샤워한다 ㅎㅎ.. 밀..
며칠전 사무실 일을 보고있는데 사무실 주변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전화호출 "선생님 빨리오세요" 나 부지런히 뛰어갔드만 점심때라 밥상이 차려져있었다. "선생님요, 오늘은 밤밥이래요 마숩게 드세요 야" (=선생님 밤밥이니 맛있게 드세요 ) "어르신들 드시지 이 귀한 밤밥을 저를 주시느라 그러..
강릉 경포해녀횟집 이영희사장님 차량후원 봉사..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목욕가는 날..어르신들이 사무실로 오셨다^^..어르신들 사시는 날까지 부디 행복하시길빕니다. 차문이 열리지않아서 잠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