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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매예방 (48)
치매잡는 이상순
오늘은 정한 요양원과 임영요양원과 우리 시니어스 요양원에서 비석치기(비사치기)수업을 했다. 임영요양원 어르신들즐겁게 노시는 임영요양원 어르신들, 한 개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흥겨운 어르신임영요양원 어르신께서 흥겹게 노실 때, 제가 행복했습니다.^^ 어르신 매일 즐겁게 지내시고 치매는 멀리 훅 보내 버리셔요. 흥겨움에 워커에 의지하시며, 춤 추시는 중^^ 흔들흔들 살랑살랑~~~우리 시니어스 요양원 비석을 세우고 잠시 대기 중, 어르신들은 벌써 의자에서, 휠체어에서, 슬금슬금 몸이 앞으로 나오시고 계셨다.^^ 몸은 노인이시지만, 마음은 18세 청춘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셨다. 아이와 같은 순박한 어르신들 얼마나 예쁘시고, 사랑스러우신지 ㅋㅋㅋ...요양..
서울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교수님의 치매예방법 4가지 지피지기 교수님의 유트브 강의 글을 옮겨봤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강의내용 올리면 안되는지요? 혹시나 불편하심 댓글로 알려주심 바로 내리겠습니다. 전국민의 치매예방차원에 허락해주시리라 믿어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치매로 부터 자유로우시길 바랍니다. 지 : 지키자 - 뇌혈관 고혈압, 당뇨, 비만관리, 금연 피 : 피하자 과식 지 : 지속하자 활동(특히 , 신체활동) 운동 주 3회 이상 (가능하면 매일) 1시간 걷기 자신에게 맞는 지적활동, 사회활동. 기 : 기쁘게 (긍정적 마음가짐)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치매로 부터 자유로운 모든 분 되시라고 이동영교수님 글 옮긴 강릉 이상순입니다
어르신들의 뇌건강에 어떤 수업이 도움이 되실지 어젯밤에 여러 가지 교구를 생각하다 늦은 저녁시간에 교구를 챙겨 차에 모셨다. 복지관 앞에 무궁화 꽃이 나 피었노라 하며 당당하게 어깨펴고 있었다.복지관 전경 밖에서 보니 완전 멋지다. 일등으로 오신 황귀근어르신^^사면으로 있는 그림판을 맞추는 보드인데, 처음에는 잘하시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그림판 들고 돌리시다가 이리 들고 저리 들고 맞추어 보시다 안 맞으니 "이거 안 맞네"ㅎㅎㆍㆍ 나는 혹시 힘들어하실까 봐 슬그머니 옆으로 가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천천히 즐기셔요^^ 여유롭게 하시면 다 맞게 되어있답니다.뭉친 어깨 풀어지시게 쭈욱~~어깨에 막대 걸치고 손바닥 펴 보시라니 "어 어 어 이거 잘 안되네" 하시며 엄청 힘들어 하심^^ "어르신!! 이 ..
성냥개비 보드게임강릉 김광규어르신 무엇이든 척척박사시다.강릉 박옥기어르신 수업에 열정적이시다.강릉 박옥기 어르신이 만드신 기린강릉 최덕자어르신 더위 앞에서 늘 항복이시다^^ 오늘도 "너무 더워" ^^강릉 최화자어르신 두더쥐? 앞에서 뒤를 보는 것도 만드셔서 다 같이 웃으시는 시간이었다.강릉 최덕자어르신 숫자 6을 만드심강릉 황귀근 어르신 두더지? 멧돼지? 잘 만드셨어요.강릉 안경춘어르신. 숫자 8을 만드셨다.강릉 황귀근어르신 연세에 안 맞게 무엇이든지 정말 잘해 내신다.강릉 이경환어르신 어려운 도형도 잘 만드셨어요.^^♡어르신들께서 만드시며 쉽게 만들어지지 않으신다고 ^^강릉 장호순 어르신 글 읽으시며 목소리가 잘 나지 않으신다고^^;; 강릉 김광규어르신글 읽기인지가든 위를 걷는 씩씩한 복지관 어르신들...
인지중재치료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에 대한 학회가 열렸다 한다. 그렇다. 치매인구는 쓰나미처럼 밀려오는데, 국가에서는 인지중재치료를 위해 특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머잖아 치매인구 100만이 되면, 강릉시 인구 5배의 국민이 치매 인구라는 뜻인데, 100만에서 멈추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치매인구는 상상을 뒤엎을 건데, 더 이상 치매인구가 늘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대책과 인지중재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의 계획이 빛을 발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며 박수 보낸다. ㆍ ㆍ ㆍ ㆍ ㆍ 감사합니다. . . . . . . 치매 잡는 강릉 이상순올림
그 맹더위를 떨치던 폭염이 계절 앞에서 무릎 꿇은 것이 참 신기하다. 계속 더우면 어찌 사나 은근 걱정이었는데, 어젯밤 자다가 창문을 닫고 잤으니 ㅎ 오늘은 강릉시 홍제동 노인복지관 뇌건강 내 건강 수업이 있는 날. 첫 수업에 샘플인 꽃과 달팽이를 만들며 하나씩 완성되어 갈 때 그 기쁨은 마치 내가 꼬맹이가 된 기분이었다. 꽃잎 만드시는 자료는 바빠서 못 남기고 꽃 완성된 후 인증숏.강릉 박옥기어르신 보라색을 좋아하셔서 보라색으로 꽃을 예쁘게 잘 만드셨는데, 옷색과 비슷해서 꽃이 빛을 못 내서 아쉽네요. 색이 조금만 연하면 도라지 꽃이다.강릉 최화자어르신 항상 살짝 웃으시는 여자 중에 여자어르신이시다. 목소리도 조용조용 ㅎ 다음부터는 씩씩하신 모습도 보여주세요.^^강릉 임공재어르신 언제 봬도 한결같으신 ..
제기차기를 할 수 없는 고령의 어르신들께 알록달록 예쁜 색의 제기와 딸기 바구니를 한분 한분 차례로 찾아가서 나누어 드리고 수업을 진행하려는데 한 어르신께서 바구니도 제기도 없으셔서 순간, "아니, 왜 내가 저 어르신을 안 드렸지?" 하며 드리러 가니귀중한 것도 아닌 딸기바구니와 제기를 가방 속에 고이 간직하셨다는. 시설을 이용하시기 전에는 매일 온종일 걸어서 이 골목 저 골목 뱅글뱅글 순회를 하셨다는 (위치 추적기로 확인) 혼자 버스를 타시고 타 지역으로 이동하시는 상황도 수시로 벌어져 가족분들이 찾아다니고, 모셔오고를 반복하다 이제 시설에 모셨는데, 잠시 앉아계시는가 싶음 곧바로 일어나셔서 밖으로 나가시려 하심. 자녀분들도 잘 키워내시고 지인분들께도 지혜롭고 야무지다고 인정받던 어르신, 그러나 치매의..
몇 주 전부터 어르신들과 팔찌 만들기를 하려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하고 계속 들고 다니다 드디어 실시~~ 한 어르신은 예전 문방구를 직접 운영하시며 만들어 본 적 있으시다며, 재료를 받자마자 손가락에 거시고는 "나는 예전에 손주들 팔찌 많이 만들어 줬어" 말씀을 하시면서 손가락에 척척 걸으시며 빠른 손놀림으로 팔찌 모양을 만들어 가시고, 또 한 어르신은 "눈이 가물거려~~" 바로 옆에 어르신 말씀이 "옛날 언나(아기)들 옷 해 입히느라 뜨개질해 봤잖소? 그 감으로 해야지 우리 나이에 눈이 잘 안비캐요 " (안 보여요- 강릉사투리) 그러시면서 코바늘로 고무줄을 걷어올리시며 한 칸씩 채우시고는, 이어진 고무줄을 만지시며 "조금만 더하면 팔찌 완성이야" ㆍ ㆍ 다른 어르신들은 혼합색으로 만드시는 반면에..
10시 수업인데 9시 40분에 세 분 오셨길래 먼저 아카시아 파마 색칠을 시작했다. 힐링샘께서 무료 도안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윗 사진 속 어르신은 예전 1993년 강릉 처음으로 이사 왔을 때 이웃에 같이 사시던 어르신이신데, 오늘 상봉해 너무 반가워 사진 한 장 남겼다. 사실은 옆지기에게 알리고 싶어서다.강릉 안경환 어르신 색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손이 약하신데도 끝까지 잘하셔서 흐뭇했습니다.강릉 박옥기 어르신 꼼꼼히 잘 칠하셨다. 어느 어르신 파마가 가장 잘 나오셨을까?^^♡강릉 황귀근 어르신!! 색칠 진짜 잘 하심. 어르신 말씀이 핸드폰 비행기모드 된 것을 모르고 계셨는데, 따님이 전화를 하다 하다 안되니 놀라서 집으로 찾아왔었다는 말씀 하셔서 다 같이 공감~~ 나도 친정엄마 전화 안되면 애 ..
강릉 황귀근어르신 수박 색칠하기 언제나 최선을 다하신다.^^강릉 박옥기어르신 10시 수업시작인데 9시 20분 30분이면 강의실에 입실하신다.^^우리 어르신들의 뇌건강을 위한 막걸리통 체조. 무거운 어깨를 두드리시면서 "으으 시원하다"수박 잎사귀 자르기 옥기어르신과 광규어르신 차분하게 깔끔하게 잘도 자르심.강릉 최덕자 어르신 시력이 안 좋으셔서 가물가물 하신다면서도, 열심히 참여하신 최덕자 어르신 최고십니다.^^햇빛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아쉽네요.복지관 일등으로 오신 박옥기 어르신께서 노란 수박을 만드시는 중.수박 한 통씩 마무리되어 가는 중~~~~막걸리 통이 체조 교구로 변신되었다. 어깨 터치하면 완전 시원시원~~어르신들!!! 뇌건강 관리 잘하셔서, 아름다운 노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뇌건강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