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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4)
치매잡는 이상순
어제 쌀을 얻었다. 내가 차 없어서 쌀을 가져오기 힘든데 어제는 영동방송 최근호피디님이 "아름다운 세상" 촬영땜에 날 데리러 오셨기에 그 차로 싣고 와 강릉천사운동본부 사무실 가까이에 사시는 네 가정에 쌀을 전달하러 갔는데 어르신들은 날씨도 궂은데 폐지를 주워다 정리중이셨다. 손이 다 젓..
어제 병산동 화재가정을 다녀왔다. 어쩌면 그리 인정머리 없이 알뜰하게 탔을까???? 83세의 조모 어르신은 덜덜덜 떠셨다. 아마도 집이 모두 타 버려서 맘이 더 추우셨을거다. 난 내 등산옷으로 조모 어르신을 감쌌다. 심하게 떠시던 어르신이 내 체온으로 따스해지셨는지 떨지 않으셨다. 강릉천사운동..
오늘 뇌병변 친구들과 문화체험 약속이 있어서 부지런히 준비하는 중에 폰이 울린다. 심재선님에 전화가 왔다. 광현님과 08시에 도착한다고... 후다닥 뛰 다니며 마져 챙겨들고 계단을 내리 뛰었다. 차는 이미 대기중이였고 ^^;; 교동으로 달려가 관광버스에 올랐다. 오늘도 내 파트너는 지난 여름에 명..
독거어르신들과 경포워터 드림랜드로 목욕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이 "이렇게 큰 목욕탕은 처음 왔어요 참 고맙네요" 저는 "제가 목욕을 시켜 드리는게 아니고요 경포워터 드림랜드 사장님이 어르신들을 공짜로 목욕시켜 드리는겁니다" 저야 보조역할입니다. 어르신들은 강릉 한바퀴 드라이..
강릉천사운동본부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가정이 있다. 어르신은 예전에 어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다고 들었다. 정년 퇴직을 하시고 강릉으로 이사를 오셔서 학원을 하셨는데 그 당시 학원이 잘 되지 않았을때라 재산의 대부분을 잃게 되셨다고 들었다. 그 충격으로 시력이 약해지면서 서서히 시..
아침일찍 전화가 왔다. 강릉시 안인에서 농장과 농사일을 하시는 강릉영동대 사회복지학과 김연숙님의 전화다. 깻잎을 많이 따 놓았으니 양념 버무려서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나눠 드리라고... ...오늘은 강릉시 종합복지관 노래수업 있는 날... 일단 오전에 어르신들과 노래를 하고 몇분의 어르신은 나..
매주 화요일은 강릉시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께 목욕 봉사하는 날이다. 노암동 사랑교회 김영철 목사님의 차량과 강릉시 사회복지관 차량 두대로 어르신을 모시고 경포로 향했다.. 20여분이 이동을 해야 하니 신발장에서부터 우왕 좌왕~~~ 하긴 어르신들이 목욕탕 가실일이 그리 흔하지는 않으..
오늘 독거 어르신께 나누어 드리라고 식용유를 후원 해 주셨습니다. 요즘 다들 살기 어렵다고 소외계층을 돌아보는데 인색할 정도인데 일송정 식당 강신옥 천사님께서 식용유를 후원해 주셔서 어르신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너무나 감사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연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