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배달을 할때 주의사항 전달 중.. 싱가폴 학생들과 장난치다가 선생님이 깜상이되셨어요 이분은 OBK 한국 선생님^^ 쩌어기 계단아래서 부터 연탄을 전달하여 일단 올리고 다시 연탄창고로 들이기 위해 이동중이다. 줄을 서서 연탄을 전달하려는 중.. 브이를 한 ..
두부를 굽고, 반찬을 도시락에 담아서 가정마다 배달을 나갔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소형 아파트라 도시락을 들고 걸어서 6층 5층 오르내려야 ....집집마다 어려운 살림에 강아지는 다들 키우고 개 짖는 소리에 아파트가 떠들썩.... 운동삼아 즐거운 봉사를 하고 왔다. 두부를 구우려고 소금..
12월 10일에 어르신이 전화를 하셨드라구요.... "본부장님과 하룻밤 자고 싶어요" "네 어르신, 저희 집에서 주무셔요 그런데, 제가 계속 행사가 있는데, 13일 낮에 시간이 되니 그때 들리겠습니다 " 오늘 오전 활동을 마치고 점심시간 조금전에 어르신댁을 찾아갔지요. 어르신은 91세... 아들 ..
일주일에 한번가는 주문진 장덕리 노인주간보호센타, 봉사가 겹치면 못 가기도 한다 오늘은 김태완 어르신이랑 같이 차를 타고 나오는데, "묵은 스트레스가 노래하다가 다 풀려서 오늘밤은 잠이 잘 올것 같애요" 어르신 부족한 제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강릉 백양(BYC)에 근무하시는 김미영천사님이 강릉천사운동본부에 명절때마다 후원을 해 주시고 지난번에는 사무실 필요한 전화기와 팩스에 이어 이번에는 귤과 국수를 후원해 주셔서 주변 불우이웃분들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들도 김장봉사에 동참하셨습니다. 이희순천사님께서 포장중이시네요 모두가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중이십니다. 제 모습이 살짝 ㅎ..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김장을 똑소리나게 잘 하더군요...수고하셨습니다. 늘 자원봉사에 협조를 잘 해 주시는 김태환천사님 감사합니다...
시립복지원 청소자원봉사 가는길에 최항길 어르신을 길에서 뵈었다 이 어르신을 알게 된 사연은 강릉단오제 씨름대회에서 일등을 하여 오디오세트를 상품으로 받았는데 상품이 금방 보이지않았다^^ 난 " 어차피 공짜인데 누가 쓰면 되지" 이런마음으로 내곡동 다리아래로 왔다. 그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