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늘 여기 저기서 후원을 잘 받아주시는 김윤정님이 전화를 하셨다 올해는 없다고 오히려 미안해하시면서 본인이 라면을 후원하시겠다고... 소외계층 여러분 대신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강릉지역에 거주하시는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그외 소외계층 분들께 드릴 송편을 빚었다. 처음에는 흰색 송편을 그 다음에는 분홍색 송편을 뒤이어 녹색송편을...색색의 송편을 빚는 재미도 쏠쏠... 송편빚기에 나온다고 한 자원봉사자 몇분이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못 나오셔서 얼굴..
주문지 유경노인복지센타 노래교실이 있는 날이다. 오늘은 인원이 더 많으셨고 옷도 맵시있게 깔끔하게 곱게 입으신 어르신들... 흥에 겨워 춤도 덩실 덩실... 흥에겨워 춤 추시는 중,,, 노래교실 하기전 어르신들이 고도리하시는 중... 고도리현장 딱 걸렸어잉 ㅎㅎ... 얌전하게 계시던 김흥식어르신이 ..
자연을 닮은 건강한 거품을 만들어가는 천향은 천연비누 사업단으로 2008년 12월 강릉 뇌성마비장애인연합회에서 노동부지원으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의 생산품을 이용한 천연비누를 만들어 인체에 이로움을 주며 강과 바다에 부담..
동순어르신...유기농 오이를 드시고 계심 ㅎ.. 뽀얀해지신 어르신... 때빼고 광내고 기념촬영 중... 목욕을 마치고 탑승 중... 경포해녀횟집 이영희 사장님께서 목욕차량 봉사해 주러오셨다..늘 감사드린다. 동순어르신이 닭발을 양념하셨다. 어찌나 맛있던지... 닭발 시식중... 목욕후에 출출하던 참에 ..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는 중... 옥여어르신 부엌... 연순어르신이 이사를 하시고 오랫만에 같이 식사를 하셨다. 이 쌈장은 옥여어르신이 주워오셨단다 ㅎ..쌈장인지 모르시고 된장찌게를 끓였더니 달아서 못 드시겠다고 ...에휴. 아침에 내가 만든 도토리 묵...어르신들이 치아가 안 좋으시니 ..
한옥마루에 새가 똥을 무데기로 ㅠ.ㅠ. 걸레질을 해도 똥이 버티넹 ㅎ.. 먼지를 쓸어내고 밀대로 마무리.. 슬리퍼는 샤워중... 유리창에 흙먼지를 닦는 중... 구석 구석 사이 사이 때도 깨끗하게 제거 중... 남자소변기 안에 냄새가 지독하지만 청소를 말끔히.. 요즘 태풍의 영향으로 복도에 날파리 그외 ..
박스를 저울에 달아서 판다. 온 동네 어르신들이 오며가며 주워다가 보탠것이 모으니 많다. 천사사무실 앞집이 개업을 하느라 박스가 온 종일 나왔다. 가게앞에서 온종일 기다리시며 박스를 주워날으셨다. 모아온 종이박스를 정리하기전.. 박스를 접어서 정리하는 중.. 박스차가 와서 오늘은 온 동네..
세제통까지 말끔하게 청소하는 헹님^^ 꼼꼼한 선자싸는 선풍기까지 먼지 제거중.. 어르신도 청소에 일조를.... 냄새가 심하지만 잘 참고 청소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 실내화 구석 구석도 목욕을... 복지원에 거주하시는 한 남자어르신이 밀대를 이렇게 말끔하게 관리하시고 계셨다. 연일내리는 비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