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혈관성치매
- 치매
- 요양원
- 자원봉사
- 치매예방수업
- 홍제동
- 치매예방
- 숟타
- 뇌건강
- 강릉 천사운동본부
- 사진
- 복지관
- 이상순 인지교육원
- 강릉소방서
- 치매예방강사
- 인지건강
- 강릉천사운동본부
- 평창
- 뇌건강 내건강
- 친정엄마
- 옥수수
- 경포마라톤
- 티스토리챌린지
- 강릉
- 강릉시
- 주간보호
- 노인복지관
- 대관령
- 시립복지원
- 오블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3221)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귀챙이라하면 알아 듣나?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ㅎㅎ... 암튼 다시 표현하자면 귀안에 더러운거 ㅋㅋ... 울랑이는 귀안을 후비면 죽는줄안다. 유난히 깔끔하시던 시어머님께서 랑이가 어릴때 귀를 자주 후벼 주셨다네. 하루는 후비다가 넘 깊게 후벼서 고막을 터트렸는지 오른쪽 귀 한쪽이 안..
첫날 7일은 소방기능경연대회에서 하루종일 지내고......... 둘째날 8일날 어버이날은 남편하고 나물뜯으러 산에갔지. 나물도 많았지만 둥글래가 어찌나 많던지..... 나무작대기로 파다가 답답한 남편은 시동생네 집으로 달려가서 호미랑 곡괭이를 가져와서 퍽퍽.............땅을 파대니 둥글..
울랑이 방귀는 방안이 쩌렁쩌렁~~~~ 어찌나 헤푸게 꿔 대는지 귀도 아프지만 내 몸이 흔들리니 신경이 쓰인다. 다행인것은 냄새가 전혀안나니 그것도 참 희얀하지... 여러가지 생각끝에 난 남편에게 이렇게 말을 했지. . . . . . . . . . . 뭐라고 했게???? . . . . . . . . . . . . . . . . . . . . . 거 쓸데없는데다 힘쓰..
아침에 운동장에서 공을 차다가 웃음바다가 되었지 ㅎㅎㅎ...... 왜냐구???? 내 배때문이야. 미니 골대를 놓고 운동중에... 저 멀리서 공이 날아오드라구 헤딩하기엔 낮고 가슴으로 츄리핑 하기도 어설프고 그 다음에 생각한게 배치기였어. 내배로 강제로 드리밀라 했는데 배에 야물딱지게 공이 맞은거지..
운동후에 정동진에서 모텔하시는 갑부 아저씨께서 해장국을 쏘신다고....... 난 운동후에 바로 무엇을 먹으면 살이 더 찐다는 말을 들었기에 안 먹을라 했드만....... 이미 쪄버린 몸(달리 말하자면 베린몸... >.,<) 뭐 더 찔게있냐구 일단 먹으러 가자네.....띠웅~~~~~>.< 내가 다이어트 좀 해볼라캐뜨..
며칠전에 남편이 아들의 머리를 깎기에 "경배 머리 다 깎은후에 내 머리도 깍아줄거야?" 남편 왈, "그러지 머" 드디어 내 차례 남편은 아들의 머리 깎는것보다 더 힘겹게 잘라대는거였다. 뒷 거울로 보니까 입도 꼭 다물고 다리에 힘도 팍 들어가있고 손에도 힘이 들어가있고 가끔씩은 끙끙대는 소리도 ..
며칠 전에 친정집에 갔다가 냉동실에 옥수수를 발견했다. 가득 차 있더구먼.... 그 맛있는 옥수수를 보고 그냥 올 내가 아니지 ㅎㅎㅎ.. 그냥 왔으면 잠을 못 자지 ㅎㅎ.. 먹고 싶어서.... 그 맛난 옥수수를 삶아서 먹다가 갑자기 글이 쓰고 싶은 거야. 우선 울 엄마께 엄니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다고 전화 날리고... 친구들에게 이 옥수수를 알리고 싶은가요 호호호.... 시방 한입물고 뜯고는 한 줄 쓰고 또 한입물어 뜯고 한 줄 쓰고... 아마도 30분은 걸리겠네 ㅎㅎㅎ....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이 엄동설한에 옥수수를 먹는 나........... 엄청 무지 댑따.... 행복하다네^.^ 흐미 맛나는거....쩝쩝쩝....... 다 먹기전에 누가 전화 안 오나???? 전화 오는 사람 한태 두통은 줄텐데..
한 달 전부터 남편은 안양에 볼일이 있어서 가야 한다고... 오늘이 바로 그날.... 아침밥을 먹고는 갈 채비를 하였다. 남편 : "신영엄마, 나 언제 올까? 나 : 자기 볼일 다보고 실컫놀다 와. 남편 : 그럼 한달있다 온다. 나 : 그려 실컫놀다 와.. 일이 있을 때까지 놀지머 해? (남편 하던 일이 끝나 새로운 일이 곧 있음) 남편 : 진짜 한달있다가 와도 괜찮지? 진짜지??? 나 : 그렇다니까..살다가 특별 휴가령이 내려진 거야 자긴 좋겠다 이참에 애인도 만나고 히히힛.. 남편: 내가 애인이 어딨어? 나 : 그럼 자기 6급장애인이야? 요즘 애인 없으면 6급 장애인이래 ㅎㅎㅎ... 남편: 그럼 신영엄마도 6급 장애인이야??? 나 : 그럼 난 어쩌면 특급 장애인 인지도 몰라 남편: 특급장애인??? 그..
11월 9일은 41주년 소방의 날이다. 소방의 날인거 다들 알고 있나???? 아침 일찌기 전화가 왔다. 상 받으러 오랜다. 정복을 입고.... 난 오래니 갔지. 소방의 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시상부터 하드만... 난 표창장.... 봉사 많이 했다고 ㅎㅎㅎ... 몸뚱이 튼실하게 만들어서 내 보내준 부모님께 감사부터 했지 ㅎㅎㅎ.... 내가 어디 가서 자랑하겠냐??? 여기밖에 더 있겠어???? 나 축하해줘잉~~~~~ 그런데, 9일 날 비 엄청 쏟아붓거든 내가 그 상품들고 꽃다발 들고 우산 들고 집에 오느라 팔 빠지는지 알았다. 상품이 뭐냐면 도자기로 된 전기 요리기구인데 꽤 값이 가겠드라구 . 엄청 무거운상은 두 번째여. 고등학교 시절에 웅변 일등했을때 두꺼운 노트20권을 주고는 10~15분을 세워두는데 ..
엊그제 남편이 나에게 잘못한 게 있었어^^ 난 그냥 넘어 갈렸는데 순진한 남편이 숨기지 못하고 표를 팍팍 내는가... 난 참다가 폭발을 했지. 밤에 둘다 자반뒤집기를 했어. 지나 나나 잠이 오겠어? ㅎㅎㅎㅎ... 남편에게 괘씸죄 적용..... 어제부터 새벽에 남편을 깨워 운동장으로 향했어. 어제는 달리기를 조금 했는데 오늘은 내가 계속 달렸거든 남편은 열바퀴 돌더니 도저히 안 되겠는지 사라져뿟다 ^.^ 난 이십 바퀴 돌고... 그런데 이누무 살은 내가 아무리 좋아도 글치 어디 이사도 않가넹 씽~~~ >,. < 지발 누가 좀 가져가라 응??? . . . 여자회원들끼리 개인기 연습하고 남자 회원들과 팀 나누어서 한 게임하고 자전거 타고 열나게 집을 향해 오는데 어디서 뿌앙!!!! 하고 경적소리가 나는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