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저희 학교때 교가와 현 교가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졸업식장에서 저도 교가 좀 불렀습니다. "새 아침에 해가 뜨는 한효동산에  거룩한 보금자리~~~~" 내년에는 우리 동문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동문님들께서 입금해 주신 회비로 이번 졸업식..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 한마당을 같이 쓰며 자란 재숙이가 부천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림초교36회 동창들이 모였다. 역시 친구가 젤이다. 재숙아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자 자주빛 점퍼는 재숙이 남편^^ 저희 친구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아 만..

생신 추카추카~^^ 강릉천사님들 / 자원활동 2010/01/26 17:49 http://blog.naver.com/jmjvada/80100502879 강릉천사운동본부 이상순 본부장님 생신이 음력으로 12월 9일, 양력 23일(토)이었답니다. 뒤늦게 알게 되어 한 발 늦었지만 본부장님 댁 근처 치킨구이가게에서 오붓~한 추카파티를 가졌습니다. 생신..

우리집 난방은 심야전기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전기세가 오르면서 그 전기세가 부담이되었다. 남편은 평상시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싶다하드만 이때다 싶어 벽난로를 설치했다. 처음에는 따뜻해 좋았는데 내화벽돌 사이에서 연기가 새어나와서 눈이 시고, 목이 칼칼하고 옷에 훈제냄새가 나서 도..

어제 강릉에 평안의집 노래봉사가 2시에 잡혀있었다. 아침시간에 남편한테 오전에 대관령 산에가서 나무를 해 오자했다. 남편은 나무하러 가기 싫댄다. 난 " 내가 같이가면 뭐라도 도와줄건데, 안가면 다음부터는 나무하러 안갈거야" 남편은 내 반응이 진지했는지 벌떡 일어나며 "그래 가자" 대관령 옛..

강릉영동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여행 갔을때 세종대왕 흉내를 내 보았다^^ 역시 난 여성스러움보다 남성스러움이 훨씬 잘 어울린다^^

Send your own ElfYourself eCards 시그나! 봤쥐?? 흥~

저녁마다 학교를 가야했었기에 씨름 모임에 못 나갔었다. 어제 저녁에 포남시장 자리 돈돼지에서 모여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고 나오는데, 주인 사장님이 까만 봉지를 하나씩 들려 주시는것이었다. 돈돼지는 먹은것 만큼 싸서 주신다했다. 살다보니 이런 식당을 다 보는구나 싶은게...얼떨떨... 고기 봉..

첫 촬영을 했다 강릉서 남편과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평택으로 왔다. 평택서 강릉가는 봉고차와 강릉서 평택가는 봉고차가 새말에서 만나 조연출만 바꿔 타고 나는 평택으로 왔다. 내가 살아 온 환경이랑 너무나 대조적으로 살고 있는 가정이었다. 쇼파 하나에 1800만원 입이 떡 벌어지는 일이었다.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