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진돌이랑 경배라 사귀나? ㅎㅎ... 고양이가 경배랑 너무 친하다...게임하고 놀다가도 고양이보러 다녀온다 할 정도니...

아침에 옥상 올라갔더니....뜨아 한삽 들어보니 ㅎ... 우선 다니는 길을 뚫기로... 얼기전에 계단을 퍼 냈다 눈치다가 전화가 오네 ㅎ..

솥단지가 깨진 집으로 18세에 시집을 오셔서 71세가 되신 울 친정어머님..고생만하셔서 죄송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저랑 10일간 활동한 관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이경준학생과..국제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되세요^^ 홧팅 제가 옷을 입혀서 기념사진을 ㅎ..흑인 황인 백인 다 모였어요^^ 우..

오늘 아침에 곤드레밥을 맛있게 나름 정성들여 만들었다. 옥수수도 까 넣고, 찹쌀현미, 보리쌀, 찹쌀, 선농감자, 곤드레를 듬뿍넣고.... 된장찌게는 감자넣고, 다시마 듬뿍넣고, 애호박넣고, 친정엄마 주신 된장 넣고, 청량고추넣고,대파, 마늘 듬뿍...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보니 밥이 많이 ..

기도유지하려는 중 내 인공호흡으로 애니는 소생할까 몰라 ㅋㅋ... 요즘 애니랑 날마다 만나서 정이 들라한다 ㅎ.. 흉부압박 할 준비중...

제1회 강원도 사회공헌장 수상 이상순 이 현수막은 강릉시청 앞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제1회 강원도 사회공헌장 시상때 사진이 필요하다고 보내라해서 바쁜 가운데 찍어 보냈드만, 공헌장패 속에는 사진이 없었다. 이왕 찍은 사진 기념으로 ㅎ..이렇게 늙고 있다고 올려본다 ㅎ...

올해 처음 제정된 강원도사회공헌장 수상자가 선정됐다. 도 보건복지여성국은 지난 24일 오후 도여성가족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에 (주)미래엠텍(대표 김수민), 사랑나눔 부문에 이상순(여·49·강릉)씨, 행복나눔 부문에 KT＆G 강원본부(본부..

동인병원에 간식을 싸서 전달하고, 환자가 저녁을 먹도록 챙기는중에 엄영순 분대장님 전화가 왔다. 어랏! 이참에 볼일을 보기로....식당을 알아보러 경포를 가야하는데... 동인병원 앞에서 둘이 합류하여 경포로 향했다. 쓸쓸한 경포해변에서 이쁜척..귀연척 ^^ 28일 강릉여성예비군 경포..

강원 `아줌마 천하장사` 이웃돕기에 괴력 TV리포트 | 입력 2006.06.21 16:42 '강릉시 씨름 대표선수' '강원도 생활체육 축구심판'. 누가 이렇게 만능 스포츠맨인가 싶지만 놀랍게도 '아줌마'가 지닌 타이틀이다. 주인공은 강원도 강릉에 살고 있는 이상순(44)씨. SBS '우리는 대한민국, 여기는 독일입니다'가 20일, '아줌마 장사'로 소문난 이상순씨의 재미난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상순씨는 강원도의 이름난 힘장사다. 가족들은 물론 동네 쌀가게 아저씨를 비롯한 지인들은 "힘이 남자 못지않다"고 입을 모은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들도 들기 힘든 60kg짜리 장독대를 번쩍 드는가 하면 "20kg짜리 쌀포대 두개쯤 들고 다니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하니 대단한 힘이 아닐 수 없다.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