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치매예방
- 강릉시
- 이상순 인지교육원
- 주간보호
- 강릉 천사운동본부
- 홍제동
- 치매예방수업
- 시립복지원
- 평창
- 강릉
- 오블완
- 뇌건강 내건강
- 강릉소방서
- 옥수수
- 혈관성치매
- 치매
- 치매예방강사
- 뇌건강
- 복지관
- 티스토리챌린지
- 강릉천사운동본부
- 인지건강
- 경포마라톤
- 요양원
- 숟타
- 사진
- 노인복지관
- 대관령
- 자원봉사
- 친정엄마
- Today
- Total
목록살아가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3)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청정 강릉지역에 경배네가 살고 있습니다. 2002년 루사 태풍으로 인해 (그 당시 부녀회장) 한달간은 비 피해가 심한 가옥들을 찾아다니며 자원봉사를 밤 늦도록 했습니다. 이때 군인들 고생 진짜 많이했습니다 . 물이 부족하고 가스렌지도 없고 빵이랑 컵라면으로 점..
3년전 부산쪽에 일이있어서 버스를 타고 동해버스터미날에 들렸는데 옆자리에 하얀쉐라복을 입은 군인이 타는겁니다. 집이 부산인데 휴가라 가는길이라고 했습니다. 문득 내 아들도 머지않아 군대가야하는데 하면서 군생활에 대해서 대화가 시작되었지요. 무슨일을 하냐니까 통신병이..
성수어머님께서 정성스레 차려주신 밥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솜씨 짱이셔요^^ 식대도 안내고 이마가 벗겨지려고 그냥왔습니다 이마 벗겨짐 우짜죠?^^ 경배와 성수 둘다 얼굴은 본 사이랍니다. 생활관이 달라도 신교대에서 오가며 본 사이^^ 추억의 사진으로 만들어 올려봅니다 상연이 ..
휴가오던 날 아들은 아래층이 쿵쿵쿵 난리 북쇄통을 떨며 3층으로 뛰어 올라왔어요 사고소식에 자기도 놀란거였지요 저를 보더니 안도의 한숨을 쉬어대더라구요 엄마 나 살아왔어 라면서요... 휴가 나온지 3일째 되던 날 예약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1.양측 견관절 선..
자대배치받고 전화가 매일 오더니 어느날부터 전화가 없길래 "쫄병이니 박박기는갑다..녀석 고생하는구나 그래 군대갔는데 휴가간것도 아니고 시간되면 전화하긋지" 나름 느긋하게 기다렸지요 ㅎㅎ.... 오늘 드뎌 "경배전화"로 등록된 일반전화가 울려대는겁니다 엄마 : 오랫만이다 아들..
22사단 신교대 카페에서 글을 올리다가 성수어머님이 강릉에 사시는구나 하고 혼자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수료식 후기를 올리면서 성수어머님이 저를 알아보시는 댓글을 올리신 후에 저희 둘은 한번 만나자고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 여차저차하여 만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바로 어제 아..
군인은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넘 므쪄 므쪄 설악생활관 훈련병들 사진한장 겨우 건짐 아버님 70에 얻은 우리 경배 이제 고성에 두고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우리 어때요???^^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 딸만 빠진 우리 온식구 온갖 포즈를 ㅋㅋㅋ.. 군입대후 모래..
평상시 작은집 진돌이랑 냐옹이랑 잘 놀더니 입대하는 시간 바로전에도 입대 보고를 하고 있다. 지금은 한참 훈련중일 아들 경배를 생각하며 사진올려본다 아들아 사랑한다 대한의 남아로 훈련 잘 받고 면회하는 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