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는 이야기/자원봉사코너 (1656)
치매잡는 이상순 인지교육원
강릉 명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용돈을 모아 사랑에 빵 저금통을 가득 채워 왔길래, 자원봉사자 모두가 감동먹었다. 강릉천사운동본부와 강릉 산모롱이 산악회 자원봉사현장^^ 나누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이 진정 이땅에 주인이십니다. 강릉 김재연님, 김사은님 수고하셨습니다. ..
음료봉사를 하는 중,,,, 영동 도민일보 김중래 본부장님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최명희 강릉시장님의 축사시간... 유치원 어린이들이 사랑에 빵 저금통을 들고와 내려놓고 풍선을 들고 흥겨워 놀고있다. 강릉 김영심님과 박혜경님이 신 10원짜리 마지막으로 세고 있는 중... 강릉 남..
월드비전 강원지회연합회가 주관한 2011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구촌사랑나눔 캠페인이 5월23일 오후2시 강릉시청 광장에서 어린이,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강릉천사운동본부 자원봉사자 16명은 동전 구분 하는일과 음료 봉사하는 일을 했다. 날씨가 뜨거워서 봉사..
해녀횟집 초대를 받고 우리 어르신들 경포로 향했다. 강릉은 너무나 더운 한여름 날씨인데 경포는 완전 초가을 날씨였다. 작은 강릉에서 날씨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강릉 참 아름다운 도시다. 김용악어르신과 이상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 어르신들 아주 행복해하신다. 대게라 하나...게 너무 ..
슬리퍼 작열 ㅎㅎ... 아니 어찌 우리 둘다 손 자세가 같은지 태완어르신 노래에 아주 취하셨다. 박덕순 어르신은 " 난 노래를 안 배워서 못해" 그러심서 박수는 잘 치신다 ㅎ...시력 짱이시다. 김천수 어르신의 앵두나무처녀?? 김태완 어르신의 빨간구두아가씨 열창중.. 한동안 안 계셨던분이신데 오늘 ..
요즘 미나리 엄청 자랐다. 더 자라면 질겨서 못 먹을것 같다. 아침에 부지런히 미나리 부침개를 만들었다. 부침개 잠깐 만들면 여러 사람 입이 즐겁다. 도토리 가루도 넣었더니 쫄깃하니 더 별미다. 어르신들 드릴 부침개 일단 사진을 찍었다.
세면기에다 라면먹고 남은 물을 부어서 기름기가 더덕더덕~~ 희순형님 수고하셨어요 요즘 바람이 몸시불어 복도 청소 먼지 장난아니다. 거울에 앉아있는 먼지 제거작업... 청소마무리를 하는 강릉 김태환님, 박혜경님 변기에 덕지 덕지 붙어는것 닦아내는 중...
오늘은 어르신들이랑 경포워터드림랜드로 목욕 가는 날... 옥여 어르신은 급한일이 있으셔서 못 가신단다. 복지관 어르신들도 다섯분만 오셨다. 탕속에서 때를 불리게 하고는 한꺼번에 등을 밀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한 어르신이 "선생님 일루와보우 야" 까만 일회용 샴푸를 나에게 건네시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