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강릉
- 뇌건강
- 홍제동
- 치매
- 강릉 천사운동본부
- 강릉시
- 치매어르신
- 치매예방수업
- 강릉소방서
- 혈관성치매
- 숟타
- 대관령
- 인지건강
- 요양원
- 복지관
- 평창
- 옥수수
- 자원봉사
- 회갑여행
- 치매예방강사
- 뇌건강 내건강
- 치매예방
- 강릉여성의용소방대
- 경포마라톤
- 혈관성 치매
- 시립복지원
- 노인복지관
- 강릉천사운동본부
- 이상순 인지교육원
- 친정엄마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181)
치매잡는 이상순
플라밍고라고도 한다. 홍학과(Phoenicopteridae) 포에니콥테루스는 '불사조 날개'라는 뜻이며 나머지 속에도 모두 불사조라는 뜻이 있는데 홍학의 색깔이 붉은색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ㆍ ㆍ 홍학 무리에서 우두머리를 찾는 방법은 아주 쉽다. 상태가 엉망인 수컷. 그도 그럴 것이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고자 엄청나게 싸우기에 깃털 빠지고 상처투성이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 아주 곱고 상처자국 하나 없는 수컷이라면 처음부터 우두머리 포기하고 있는 터라 무리에서는 싱글 신세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네이버 글 모셔왔어요 복사해 오면 위법인지 아시는 분 댓글 주셔요) 어제 처음으로 아들에게 AI 활용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그림?이라고 하나요? 암튼 AI로 여유롭게 음악듣는 홍학을 건졌습니다..
오늘은 뇌건강 내 건강 수업하는 날이다.박이출어르신 강광지어르신 이종연어르신 김정자어르신 최돈복어르신 황귀근어르신 최덕자어르신 이정자어르신 안경춘어르신밴드에 사랑 싣고밴드로 몸 풀기어깨 뭉친 근육 날려버리는, 스트레칭.카드와 같은 모습 만들기최덕자어르신 이정자어르신 안경춘어르신어르신들 집중력 최고시다. 최돈복어르신. 봄처녀 시네요^^강광지어르신.김정자어르신 최돈복어르신 어르신들 수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처럼 몸도 뇌도 건강하시며 장수하시라고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 ㆍ ㆍ 어르신들과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뇌건강 내 건강 강사 이상순올림.
강릉에서 정동진 방향으로 가다가 임곡으로 진입하는 이정표가 나오고, 한적한 시골길을 조금 더 들어가면, 강릉 임곡 참살이 요양원이 쨔잔하고 나타난다. 임곡에서 가장 큰 건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금요일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강릉 임곡 참살이 요양원을 가는 날이다.연세가 제일 많으신 박어르신. 그러나 인지는 엄청 좋으시다. 장난 말씀도 종종 잘하셔서 수업시간에 모두의 얼굴에 미소 꽃을 피워주신다. 한 때는 정선에서 장구도 치시고, 구수한 정선아리랑을 부르셨다는 박 어르신. 지난번에는 소고를 얼마나 잘 치시던지 정선 장날, 장터에서 구경하는 기분이었다. 면회 오신, 두 분 아들을 뵈었는데 김 어르신 모습과 정말 흡사하셔서, 수업하며 유전자의 위대함에 놀람. 팔힘도 좋으시고, 인지건강도 좋으신 박 어르신은 숟타..
2024년 강릉시 홍제동 노인복지관 뇌건강 내 건강 수업이 개강되었다. 지난해 수업하시던 분들도 계셨고, 새로 오신 어르신들도 계셨다.옥천동 최돈복 어르신내곡동 박덕자 어르신옥천동 이정자 어르신교동 택지에 김정자 어르신내곡동 강광지 어르신동물 컵 만들기.숟타로 혈자리 터치오메 시원한 거너무 시원해 잠이 올 것 같아.뇌건강 내 건강 수업으로 우리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어르신들과 뇌건강 내 건강 수업 개강하고 후기 올리는 뇌건강 내 건강 강사 이상순올림. 3월22일 포스팅 임
경치 좋고,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나의 출생지이면서 지금도 살고 있는 강원도가 나는 참 좋다. 어제는 강릉에서 일정을 마치고, 평창 방림사시는 엄마를 모시고 남편이 지내고 있는 영월에 왔다. 도착하자마자 남편이 아랫목에 데워둔 산에서 내려오는 1 급수 뜨거운 물로, 엄마 목욕을 시키는데 물이 뜨거워 찬물을 섞었다는, 기름값 가스값 안 들고 산에서 내려오는 공짜물로 공짜 목욕하신 친정엄마는 세상 다 가지신 듯 행복해하신다. 오늘 아침을 먹고 작년에 심은 산마늘 밭을 방문했는데, 산마늘이 어찌나 의젓하게 잘 자랐는지 "이야 너네 참 잘 자랐구나 기특하다 예쁘다" 소리가 자동으로 읊조리게 되었다.산마늘이 이렇게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른 봄에 다른 야채보다 빨리 올라오는 줄 올해 처음 알았다.산..
친정부모님께서 찢어지게 못 사실 때, 산에서 나물 뜯어다 나물죽으로 연명하셨단다. 그래서 죽은 꼴도 보기 싫고, 평생 안봐도 안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병원에 다녀오고 나서는 어제부터 죽을 끓였다. 어제 죽은 감자를 많이 넣은 찹쌀 감자죽, 오늘은 감자와 소고기, 산나물 듬뿍 넣은 소고기 산나물 감자죽을 끓여 먹기 직전, 평창군민이 주신 호두기름과 들기름을 뿌려서 먹으니 얼마나 구수하고 맛있는지 정신없이 퍼 먹다가, 나물죽 그릇을 옆으로 밀고 생각났을 때 글부터 쓴다. 아들은 처음 먹어보는 산나물 죽 맛이 좋다고 ㅎ 나도 죽을 먹으니 속이 엄청 편하네^^. ㆍ ㆍ ㆍ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오랜만에 나물죽 쑤어 먹으며 글 쓰는 강릉 이상순올림.
언제부턴가 건강을 챙기려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왕이면 좋은 거 먹고 건강하자고^^ 연두부에 오이와 토마토를 곁들이니 향도 좋고 식감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계란에 생 표고버섯을 넣어서 계란찜을 만드니 부드럽고, 표고향이 솔솔 완전 행복한 맛이다. 빨간 고기? 적어? 열기? 긴따로? 맞나? 흰 살 생선이 많아서 좋은데, 뼈가 너무 억센 게 흠이다.소고기 미역국, 미역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속이 편안하다. 특히 추운 날에 먹으면 몸도 따스해지니 나는 최고의 음식으로 인정한다. 꼬시래기 무침 얼마 전에 알게 된 꼬시래기는 두부 넣고 무쳐도, 간장, 들기름 넣고 무쳐도 막국수 같은 느낌의 식감까지 정말 마음에 든다.인제가면 언제오나 인제 감자밥.^^ 인제에서 농사지은 감자라고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했고,..
오늘은 강릉날씨가 바람은 차가운데, 햇살은 따스하다 못해 창문을 열게 할 정도였다. 어르신들께 맞춤프로그램 수업 마치고, 다음 수업할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한 어르신이 오시더니 화장지로 내 얼굴에서 줄줄 흐르는 땀을 닦아주셨다. 목으로 땀이 주르르 흐르는 모습을 보시고는 많이도 흐르네 ㅎ 목 앞뒤로 열심히 닦으시는 중.어르신들께 즐거운 수업을 하고 나니 어르신께서 이렇게 넉넉한 사랑으로 대해주셨다. 그러고 보니 나는 참 행복한 치매예방강사다. 감사합니다. ㆍ ㆍ ㆍ ㆍ ㆍ 치매전문강사 강릉 이상순 올림.
오늘은 정한 요양원과 임영요양원과 우리 시니어스 요양원에서 비석치기(비사치기)수업을 했다. 임영요양원 어르신들즐겁게 노시는 임영요양원 어르신들, 한 개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응원합니다. 파이팅!!!!!흥겨운 어르신임영요양원 어르신께서 흥겹게 노실 때, 제가 행복했습니다.^^ 어르신 매일 즐겁게 지내시고 치매는 멀리 훅 보내 버리셔요. 흥겨움에 워커에 의지하시며, 춤 추시는 중^^ 흔들흔들 살랑살랑~~~우리 시니어스 요양원 비석을 세우고 잠시 대기 중, 어르신들은 벌써 의자에서, 휠체어에서, 슬금슬금 몸이 앞으로 나오시고 계셨다.^^ 몸은 노인이시지만, 마음은 18세 청춘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셨다. 아이와 같은 순박한 어르신들 얼마나 예쁘시고, 사랑스러우신지 ㅋㅋㅋ...요양..
제가 알리에서 물건을 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한 세트만 왔습니다. 4일 내에 물건이 안 왔다고 연락을 했는데도, 물건은 안 오고 시간을 끌더니 이제는 날짜가 지나서 확인이 안 되니 보내 줄 수 없다 합니다. 알리 거래하시는 분들, 물건 받으시고, 확인 꼭 하셔요. 물건 상자도 다 찌그러지고, 개수도 안 맞을 때도 있으니 무조건 체크하시고, 개수가 안 맞음 곧바로 이의제기 하시고, 줄 때까지 채팅창 열어서 손해 보시는 일 없으시라고 올립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거래하다가 이렇게 한 건 물리면? 돈이 문제 아니고, 중국인에게 속은 기분 정말 별로거든요. 중국사이트에 물건 받고 4일 만에 연락한 정황이 있는데도 모르는 척 한답니다.